성시경, 4월19일 단독 팬미팅 '사월' 개최…오는 21일 티켓 오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3.19 22:34  |  조회 590
가수 성시경이 오는 4월 19일 단독 팬미팅 '사월'을 개최한다. /사진=에스케이재원(주)
가수 성시경이 오는 4월 19일 단독 팬미팅 '사월'을 개최한다. /사진=에스케이재원(주)

가수 성시경이 다음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4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 성시경 팬미팅 사월'을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 중 하나다.

성시경은 팬미팅 '사월'이라는 제목처럼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따뜻한 봄날의 포근한 감성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성시경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에 재치 넘치는 솔직한 입담으로 노래부터 토크까지 꽉 채운 다채로운 시간들로 꾸려진다. 봄날의 따뜻한 감성에 어울리는 무대로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성시경은 벚꽃이 흩날리는 배경 속 핑크빛 의상을 입고 요리를 하는 모습이다. 팬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를 해주는 듯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2025 성시경 팬미팅 사월' 티켓 오픈은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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