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 내고 일만" 더본 앞치마 맨 BTS 진…'백종원 무료급식' 안동 봉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03 19: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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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 그룹 방탄소년단 진 /사진=진 SNS 갈무리 |
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진이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길안중학교에서 식사 봉사 배식을 했다고 밝혔다.
진은 소속사를 통해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피해지역 주민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진은 검은색 모자와 카디건 차림에 더본 앞치마를 매고 봉사를 진행했다. 한 주민은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 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며 진이 성실하게 봉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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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은 지난 2월23일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모습.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이에 진은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백종원 대표를 따라 안동으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진은 지분 투자 방식으로 백종원 더본코리아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를 설립하고 증류주 '아이긴(IGIN)'을 출시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거액의 기부를 해 화제가 됐다. 정국은 10억원, 뷔 2억원, RM 제이홉 슈가가 각 1억원씩을 기부했다. 하이브는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10억원을 기부했다.
한편 진은 오는 8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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