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남편♥' 박주미, 깜짝 놀랄 동안…"이 미모가 52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28 10: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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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
지난 27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풍성한 스커트가 돋보이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수억대의 보석을 걸치고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특히 박주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 나만 먹네" "이 미모가 52세라고?" "블랙핑크 지수인 줄" "작품 또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는 2001년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씨와 결혼했다. 이장원씨는 피혁업체 유니켐 전 대표다. 해당 업체의 연 매출은 한때 약 1300억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박주미는 결혼 후 시부모에게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주미는 이씨와의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최근작은 드라마 '아씨 두리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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