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깜짝"…'47세' 엄지원, 가죽 브라톱에 시스루 스커트 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14 00:00  |  조회 771
배우 엄지원이 1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엄지원이 1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엄지원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엄지원은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엄지원은 가죽 브라톱을 입고 복근을 드러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벨벳 미니스커트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시어한 맥시스커트가 레이어드 된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엄지원은 자연스러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어깨선이 과장된 오버핏 재킷을 걸쳐 글래머러스한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엄지원이 13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3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엄지원이 13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3 /사진=이동훈 photoguy@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엄지원은 잃어버린 아들 홍랑을 되찾기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상단의 안주인 민연의 역을 맡았다.

오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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