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과 찰칵' 염정아, 병원장 아내 됐다…사모님 룩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21 11:01  |  조회 540
화성유일병원 병원장 허일(왼쪽부터), 배우 염정아,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화성유일병원 병원장 허일(왼쪽부터), 배우 염정아,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배우 염정아가 종합병원 원장 사모님이 됐다.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병원장 허일)은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같은 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와 허일 병원장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염정아는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파란색 셔츠와 검정 슬랙스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염정아는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본체는 병원장 사모님" "병원장 아내 패션 잘 보고 갑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는 2006년 1살 연상의 허일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염정아는 현재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 중이며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