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의 새로운 '잇백'…2016 S/S '럭색' 출시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동일 소재로 제작…2016 S/S 컬렉션 직후 RMTO서 '완판' 기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1.07 11: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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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opyright Burberry/Testino |
버버리의 럭색은 20세기 초 버버리의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부드러운 형태, 멀티 지퍼와 풍부한 수남 공간 등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버버리의 아이콘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고 방수 기능도 있다. 앞쪽 포켓 중앙에 골드 컬러로 최대 두 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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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opyright Burberry/Testino |
또한 이달 중 남성을 위한 럭색이 블랙과 캔버스 그린, 잉크 블루, 스틸 블루 등의 컬러로 나올 예정이다.
버버리의 럭색은 지난해 9월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6 S/S 여성복 '펑션리갈리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쇼가 끝난 뒤 런웨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 (RMTO: Runway Made to Order)' 서비스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한 제품이다.
버버리의 새로운 잇백 '럭색'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https://www.burberry.com/)과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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