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스타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요 :)

특히 각자의 개성에 맞는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여스타들은 너나할 것 없이 단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습니다.

요즘 대세! 그룹 EXID의 하니는 배씨댕기 장식과 색동 저고리를 매치한 한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하니는 긴 머리를 풀어 내려 일상에서도 어색함 없는 한복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방송인 최희는 노란색 저고리와 빨간색 치마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습니다. 다소곳이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아나운서 출신 답게 단정하면서 이지적인 느낌을 풍기네요.

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보라는 화사하고 발랄한 한복 패션을 선보여서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다솜은 배씨댕기와 털 조끼로 소녀 같은 매력을, 보라는 아얌을 쓰고 새색시 같은 수줍은 매력을 뽐냈습니다.

배우 장나라는 소속사를 통해서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요, 고급스러운 당의를 입고 올림 머리에 비녀를 꽂아 고풍스러운 여인의 느낌을 풍겼습니다. 마치 사극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끄네요.

단아함을 뽐낸 하니, 최희, 다솜, 보라, 장나라 중 가장 아름답게 한복을 소화해낸 스타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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