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VS 허가윤…섹시한 '청청 패션' 최강자 누구?

투표기간: 2016.04.06 ~ 2016.04.13 (8일)
styleM2016.04.06 03:04조회 15693댓글 0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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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 없는 이라도 하나쯤 갖고 있는 아이템이 청바지다. 2016년 봄여름에는 스키니진부터 보이브렌드진,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청바지가 유행할 것이라니 잠자고 있는 청바지를 모두 꺼내보자.

특히 최근 섹시한 이미지의 여스타들이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즐겨 주목받고 있다. 상하의의 데님을 같은 색과 톤으로 선택해 감각적인 '청청 패션'을 선보인 것. 각기 다른 색상의 데님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한 스타들의 데님 패션을 살짝 엿봤다.

△손나은, 타이트한 데님으로 날씬한 몸매 강조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귀여움을 벗고 섹시해졌다. 최근 손나은은 공항패션으로 데님을 선택했다. 그녀는 흰색 티셔츠에 타이트한 스키니진과 숏 재킷을 매치했다. 특히 그녀는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패션에 메탈릭한 미니백과 블랙 펌프스를 매치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미소, 루즈한 데님 셔츠와 빨간 스트랩 샌들로 빈티지하게

풍성한 웨이브 미디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부각한 배우 이미소는 루즈한 데님 셔츠와 밑단이 해진 스키니 진을 매치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부각했다. 그녀는 밑단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발목에 얇은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경쾌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허가윤, 남자친구 옷 뺏어 입은 듯한 보이시 룩

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보이프랜드 진을 매치하고 보이시한 데님 패션을 연출했다. 무늬가 없는 흰색 티셔츠로 깔끔함을 더한 허가윤은 발등이 드러나는 레이스업 힐을 매치하고 아찔한 섹시미를 풍겼다.

△황승언, 크롭트 톱과 와이드 팬츠로 사랑스럽게

배우 황승언은 패셔니스타들이 총집합하는 패션위크에 걸맞는 개성 넘치는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길이의 금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황승언은 민소매의 흰색 크롭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가는 허리를 뽐냈다. 그녀는 오버사이즈 셔츠의 소매를 넓게 롤업하고 한쪽 어깨가 드러나도록 착용해 마치 커다란 외투를 입은 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들 중 청청 패션을 가장 멋스럽게 소화한 스타는 누구? 지금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