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M | 트렌드 리더의 스타일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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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속눈썹에만 마스카라하니?…난 눈썹에도 바른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오늘도 눈썹 그리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화장을 한지가 몇년째인데 눈썹은 풀리지 않는 숙제다. 모양이나 컬러에 따라 인상마저 달라져 '눈썹 성형'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 도무지 내 눈...
송지유, 배영윤, 마아라 기자 | 2014.09.12 13:41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는 '퍼스트 에센스' 써보니…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날씨에는 스킨케어에도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유분 함량이 높은 리치한 제품은 피하고 가벼운 제형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분이 적...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나현, 이원지 기자 | 2014.08.14 08:48
후끈 달아오른 내 얼굴, 시원하게 식혀줄 쿨링화장품
푹푹찌는 여름 날씨에 피부가 익어간다. 찜질방 맥반석 달걀은 쫀득하기만 한데, 후끈 달아오른 피부는 탄력을 잃어 라인마저 무너진지 오래다. 과도한 피지 때문에 얼굴 전체가 번들번들한데 수분감이 없어 푸석함 ...
송지유, 스타일M 배영윤,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8.07 14:34
피부 트러블 잠재우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써보니
민감한 피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딥 클렌저가 인기다. 트러블과 건조함이 모두 고민이라면 피부의 유분을 모두 빼앗아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강한 알칼리성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M 에디터들은 세안 후 건조함을 막는 저자극성 소프 프리(Soap Free)로 뷰티족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키엘'의 '칼렌듈라 딥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보영, 조형애 기자 | 2014.07.24 09:50
메이크업 클렌징과 팩을 동시에? 신개념 모공팩 체험기
더운 날씨에 땀과 피지가 고민이라면 모공 관리 제품을 사용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조여 피부의 탄력을 되살리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화산재가 함유돼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하는 모공팩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스타일M 에디터들은 캐나다 직수입 빙하토로 피부 온도를 낮추고 모공을 탄탄하게 조여 준다는 '네오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나현, 김수정 기자 | 2014.07.17 10:14
햇볕 쨍쨍해도 얼굴은 보송보송…미세입자의 마법
이마와 콧등에 송글송글 땀이 맺힌다. 집을 나서기도 전에 피부 메이크업이 군데군데 지워지고 얼굴은 끈적끈적하다. '파운데이션을 바꿔볼까'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숨호흡을 하고 참아보시라. 파운데이션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나의 얼룩덜룩한 피부를 뽀샤시하게 커버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라며 애정을 과시하던 아이템이
송지유, 전혜영 기자 | 2014.07.07 10:50
흐르는 땀도 걱정 없다는 '썸머 쿠션' 써보니…
아침 출근길에도 부채질이 필요한 무더운 날씨. 아침 메이크업을 꼼꼼히 해도 시간이 지나면 지저분하게 들뜨고 마는 여름철 피부 화장에 대한 고민이 끊이질 않는다. 스타일M 에디터들은 '썸머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피지에 강하다는 '이니스프리'의 '롱웨어 쿠션'을 사용했다.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나현, 김수정 기자 | 2014.06.26 10:49
피부진정 효과 좋다는 '김수현 마스크팩' 써봤더니…
미세먼지와 환절기 건조한 바람에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생겼다면 마스크팩을 사용해보자. 취침 전이나 여유가 있는 아침에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피부 보습을 채우고 트러블을 진정시켜 매끈한 피부 메이크...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보영, 박경란 기자 | 2014.06.05 11:46
피부 결점 완벽 커버한다는 '듀얼 컨실러' 발랐더니…
깨끗한 피부표현의 1단계는 '잡티 커버'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컨설러. 베이스 제품이 다 하지 못한 피부 결점을 가리는 데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다.스타일M 에디터들은 높은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뷰티족들...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나현, 박경란 기자 | 2014.05.22 10:11
"왠지 믿음이 간다"…인기 피부과 화장품 3종 써보니
'코스메슈티컬'.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친 용어로 피부과 화장품으로 불린다.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머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인 '더모코스메틱'도 비슷한 용어다. 이들 제품은 주로 피부과와 약국, 피부관리숍 등에서 취급한다. 국내에도 유명 피부과 병원 이름을 내건
송지유, 전혜영 기자 | 2014.05.13 12:54
지속력 최강, 클라라의 광택입술 비결 '립 루즈' 써보니
데이트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입술이 아닐까. 선명하고 촉촉한 입술은 상대방의 시선을 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속력이 높은 립 메이크업 제품은 데이트 중 계속 거울을 보며 신경쓰지 않아도 완벽한 인상...
스타일M 마아라, 배영윤, 김나현, 이원지 기자 | 2014.05.01 09:57
식탐녀 '간헐적 단식' 체험 4주만에…체중 2.4㎏ 줄어
난생 처음 한달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다. 16:8 간헐적 단식 4주차, 길게만 느껴지던 16시간이 점점 익숙해졌다. 아침 저녁으로 몸도 한결 가벼워졌다.다이어트 체험기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1주일마다 체성분을 확인한 것이 약해지는 의지를 다잡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 4주차에는 전주 늘어난 체중이 신경 쓰였다. 공복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25 09:25
탄수화물 끊기 4주만에… 체중 3.1kg ↓, 뱃살 많이 빠져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습관을 바꾼다. '탄수화물을 끊어보자'는 결심이 식이요법을 실행하게 했고 결국엔 식습관 변화로 이어졌다. 가장 큰 결실은 갑자기 솟구치던 식욕이 수그러들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던 나쁜 식습관이 4주만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 먹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몸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4.23 10:24
'식탐녀' 간헐적 단식 3주차, 탈수증상 심해 응급실행
체성분을 체크하던 날 아침부터 예감이 좋지 않았다. 친구와의 술자리,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에서 생각 없이 술을 들이키고 안주를 먹은 것이 후회됐다. 체성분표를 받아들고 보니 '역시나'다. 일주일만에 체중이 1.4㎏ 증가했다. 평소 체중 변화폭이 큰 '고무줄 몸무게'지만 좌절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동네방네 떠들었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18 11:25
탄수화물 끊은 지 3주째, 체중 정체기 찾아왔지만…
술이 원수다(?) 다이어트하는 직장인에게 가장 큰 적은 바로 회식일게다. 상사가 건네는 술을 사양할 수 있는 '직딩'이 몇이나 될까. 탄수화물 끊기 3주차에는 회식의 유혹이 유독 많았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자제력...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4.16 11:38
'간헐적 단식' 2주만에 3㎏ 감량, "매일 고기 먹고도…"
셀카 찍을 맛이 난다. 매일 피곤에 퉁퉁 부어있던 얼굴이 슬림해졌다. 급격히 늘어난 SNS 셀프 사진 업로드에 친구는 물었다. "요즘 연애해?"슬프게도 연애는 시작하지 못했지만 아쉬움을 달랠만큼의 다이어트 결...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12 13:19
탄수화물 끊은 지 2주, 체중 2㎏ 빠졌지만…
입에 빵을 달고 살았던 '빵순이'에게 탄수화물과의 이별은 사형선고와 같다. 그동안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달콤한 빵이 있어서였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다. 인생의 동반자인 빵을 비롯해 밥, 면 ...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4.10 13:49
피부톤 단점 완벽 커버…컬러 메이크업 베이스 써보니
햇살 따뜻한 봄이 왔다. 두껍고 어두운 코트,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는 진작 벗어 던졌다. 하지만 멋스러운 트렌치코트, 하늘하늘한 스커트, 엣지있는 하이힐로 멋을 내봐도 뭔가 부족하다. 어두운 한겨울에서 벗어나지 못한 내 피부톤 때문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뭐니뭐니해도 산뜻한게 최고다. 옷을 갈아 입고, 신
송지유, 전혜영 기자 | 2014.04.10 09:27
'식탐왕' 20대 女기자, 간헐적 단식 1주일만에…
"헉, 아라야, 넌 줄 몰랐어. 너 원래 말랐었잖아?" 2년만에 만난 대학 동기가 무심코 던진 말에 속이 상했다. 입사한 지 2년만에 몸무게 6㎏이 늘었지만 "살쪄서 못 알아봤다"는 말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입사 전에...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04 11:45
입에 달고 살았던 빵, 일주일 끊었더니 몸무게가…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우량아로 태어나 10대 시절 한 6개월쯤(?)을 제외하곤 늘 과체중이었다. 피자, 스파게티, 빵, 케이크, 과자 등 칼로리 높은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은 좀처럼 고칠 수 없었...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4.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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