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만재도에서 입은 다운재킷은?

히말라야 등반 전문가용 마모트 '8000M 자켓', 마모트 '삼시세끼' 제작지원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1.26 10:47  |  조회 6956
사진제공=마모트
사진제공=마모트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해 섬마을 만재도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3일 첫 방송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의 매서운 바닷바람과 강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차승원이 착용한 아웃도어 자켓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차승원이 착용한 자켓은 마모트 '8000M 자켓'으로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상급 다운재킷이다. 마모트 '8000M 자켓'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800 필파워 구스다운과 베플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방수, 투습 성능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했다. 또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어깨와 소매에 내구성이 뛰어난 보강 소재를 사용해 두꺼운 볼륨감에도 착용 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우주원 마모트 마케팅본부 부장은 "히말라야와 마찬가지로 매서운 겨울바다의 날씨 역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9시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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