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정채연이 착용한 백팩은 '브루노말리(BRUNOMAGLI)' 제품이다.

지난 10일 방영된 '혼술남녀' 11회에서는 채연(정채연 분)이 공명(공명 분) 생각으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정채연은 박시한 회색 니트 맨투맨과 데님 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청순한 여친룩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깔끔한 디자인의 가죽 백팩을 매치해 발랄하고 풋풋한 매력을 더했다.

극중 정채연이 착용한 '베르타(BRETA)' 백팩은 블랙과 그레이의 매치가 돋보이는 플랩형 디자인으로 모던한 형태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견고한 느낌을 자아낸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백팩은 물론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이 제품의 가격은 5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