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기자

배우 강예원이 발랄한 여성미를 뽐냈다.

배우 강예원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독특한 소매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뱅헤어와 화사한 립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글리터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은 경찰청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