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신제품 '팬시'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9.04 09:22  |  조회 10908
삼광글라스, 신제품 '팬시' 출시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 '팬시'(Fancy)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글라스락 팬시는 기존 제품 대비 슬림해진 뚜껑으로 손목의 부담은 덜고 사용 편의성은 높였다. 외관은 슬림하지만 내구성을 높여 실용적이다. 제품을 쌓았을 때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성을 더했다.

뚜껑은 투명해 열지 않아도 용기에 담긴 음식 종류와 분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뚜껑 내부에는 실리콘 패킹의 탈부착이 손쉬운 홈을 적용해 분리세척이 간편하다.

삼광글라스만의 공법으로 만든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호르몬 우려와 냄새∙색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원형 타입의 480ml, 900ml, 1730ml 용량과 사각 타입의 400ml, 900ml의 용량으로 다양하게 출시해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대형할인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추석맞이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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