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홈 트레이닝 용품' 온라인 기획전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 트레이닝'에 관심↑…기획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4.22 10:4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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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리브영 |
올리브영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 안에 머무르며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4월1일부터 21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의 헬스·운동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은 아령과 짐볼 등 집 안에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운동용품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인바디 체중계와 마사지용품 등 총 65여 종의 상품을 선별해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더바디쇼, △아디디스, △앳플리, △셀라랩, △제스파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재택근무의 일상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여유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홈트레이닝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리브영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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