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초이스"…조이그라이슨, '마고' 핸드백 3종 출시

[신상품라운지] 조이그라이슨, 2020년 여름 신상품 '마고'백 3종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26 09:39  |  조회 8857
/사진제공=조이그라이슨
/사진제공=조이그라이슨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여름 신상품 핸드백으로 '마고'(Margot)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이그라이슨의 마고는 사첼백과 크로스바디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루프 장식을 모티브로한 락장식을 골드 브라스로 매치해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이태리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해 견고하고 고급스럽다. 생활 스크레치에 강하다. 탈부착 가능한 롱 스트랩을 구성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마고 사첼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지선우역)가 착용해 출시전부터 3040 여성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조이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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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크로스바디는 미디움, 라지 2가지 사이즈로, 컬러는 오프 화이트, 헤더 그레이, 크레페, 카멜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35만8000원부터 43만8000원까지 구성됐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사첼과 크로스 바디 두가지로 구성되었는데 김희애처럼 토트백으로 스타일링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바디로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2020 여름 신상품은 조이그라이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플래그쉽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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