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2020 썸머 샌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유로파 샌들 △유로파 텅 △무디샌들로 구성됐다.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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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샌들과 유로파 텅은 트렌디한 청키 힐이 돋보인다. 쿠셔닝이 뛰어난 경량 소재인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과 갑피에 적용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웨빙 스트랩이 발등과 뒤꿈치를 안정감 있게 감싸 활동성을 더했다. 유로파 텅은 물놀이 후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네온라임, 화이트, 시크한 블랙 컬러로 출시한다. 컬러 양말이나 페디큐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가격은 유로파 샌들 8만9000원, 유로파 텅 5만9000원이다.

/사진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무디샌들은 샌들과 슬라이드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경량성을 향상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으로 탈착이 쉽다. 화이트, 블루, 핑크 등 6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5만9000원.

르꼬끄 썸머 샌들 컬렉션은 전국 르꼬끄 매장과 온라인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