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2020 썸머 헤이즈 컬렉션' 출시

매력적인 피부 표현 돕는 하이라이팅 파우더·브론징 파우더·아이라이너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07 10:02  |  조회 8996
지방시 뷰티 '2020 썸머 헤이즈 컬렉션'의 △땡 꾸뛰르 쉬머 파우더 △땡 꾸뛰르 헬씨 글로우 파우더 △ 페노멘 아이즈 라이너/사진제공=지방시뷰티
지방시 뷰티 '2020 썸머 헤이즈 컬렉션'의 △땡 꾸뛰르 쉬머 파우더 △땡 꾸뛰르 헬씨 글로우 파우더 △ 페노멘 아이즈 라이너/사진제공=지방시뷰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2020 썸머 헤이즈 컬렉션'(SUMMER HAZE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2020 썸머 헤이즈 컬렉션'은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메탈릭한 아이 메이크업의 조화로 따스한 여름 태양 아래 빛나는 서머 메이크업 룩을 담아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땡 꾸뛰르 쉬머 파우더와 △땡 꾸뛰르 헬씨 글로우 파우더 △ 페노멘 아이즈 라이너 등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땡 꾸뛰르 쉬머 파우더'는 피부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하이라이팅 파우더다.

매혹적인 쉬머리 핑크, 골드 컬러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반짝이는 펄감이 돋보이는 마이크로 파티클과 일루미네이팅 피그먼트 조합의 실크 피니시로 어떤 각도에서도 햇빛을 머금은 듯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10g, 5만4000원이다.

태양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땡 꾸뛰르 헬씨 글로우 파우더'는 피부에 가볍고 정교하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브론징 파우더다.

브론저, 블러셔, 섀딩 파우더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로 끈적임 없이 새틴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돼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가격은 10g 7만1000원.

'페노멘 아이즈 라이너'는 24시간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을 갖춘 글리터 아이라이너다. 은은한 음영과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며, 핑크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사용하기 쉬운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얇고 섬세한 라인부터 대담한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가격은 3㎖ 4만4000원이다.

한편 지방시뷰티의 '2020 썸머 헤이즈 컬렉션'은 지방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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