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사진=더네이버

배우 진서연이 화보 속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는 진서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렬한 가죽 소재의 톱과 슬림한 체크 팬츠를 함께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진서연은 굵은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를 착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살렸다.

진서연은 자신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과 다름 없는 쇼트커트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배우 진서연/사진=더네이버

또 다른 화보 속 진서연은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브이넥 의상을 선보였다.

화사한 크림색 톱에 밴딩 팬츠를 함께 매치한 진서연은 감각적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2018년 개봉 영화 '독전'과 출산 이후 복귀작인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까지 파격적이고 다소 거친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아온 진서연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새 영화 '리미트' 속 아이를 유괴당한 엄마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진서연은 "이승준 감독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서연의 이미지를 바꿔 보여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렇다고 복합적인 인물이라 마냥 착하고 여린 인물이 아니긴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서연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더네이버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