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다이아몬드 수두룩 박힌 주얼리 룩…"미모도 빛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19 22:01  |  조회 5522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배우 서예지가 화려한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서예지와 샤넬 하이주얼리(Chanel High Jewelry)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예지는 포근한 니트 웨어에 다이아몬드가 한 가득 박힌 샤넬의 '1.5 까멜리아 5 알뤼르 컬렉션' 반지를 매치했다. 동백꽃 모티브의 주얼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또 다른 컷에서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반지, 귀걸이를 매치했다. 클로즈업에 드러난 서예지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언급했다.

그는 인생 캐릭터 고문영에 대해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그를 통해 스스로 힐링도 많이 했다"라며 "충분히 힘들었지만 그만큼 행복했다. 스스로도 계속 성장했던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예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