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치명적인 가죽 패션…일자 앞머리+미니스커트 '깜찍'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8 15:43  |  조회 12692
가수 현아/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가수 현아/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가수 현아가 빈티지한 가죽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아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빈티지한 색감의 가죽 라이더 재킷과 지퍼 포켓이 달린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가수 현아/사진=뉴스1
가수 현아/사진=뉴스1
현아는 재킷 안에 박시한 블랙 후드 티셔츠를 받쳐 입고,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과 발랄한 옐로 포인트가 더해진 워커를 신었다.

짧은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로 독특한 개성을 뽐낸 현아는 하트를 그려보이는 등 깜찍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을 발매하고, 같은 날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촐연해 타이틀곡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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