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900만원대' 데님 패션…"어디 거?"

[그 옷 어디꺼] 앰버서더 활동 중인 '디올' 아이템과 매치한 데님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18 00:01  |  조회 9398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디올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디올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시크한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오렌지색을 배경으로 줄무늬 니트와 코듀로이 팬츠 차림에 데님 재킷과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지수는 재킷과 같은 데님 소재의 핸드백을 어깨에 메고 멋스러운 데님 룩을 완성했다.

특히 지수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니트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이날 지수가 착용한 니트와 운동화, 가방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디올' 제품이다. 니트는 230만원, 가방, 스니커즈가 각 455만원, 145만원이다.

데님 재킷은 '베트멍'과 '리바이스'가 협업한 제품이다. 재킷의 중간을 잘라내고 이어 붙인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약 120만원. 팬츠는 지수가 평소 즐겨 입는 '아페쎄' 제품으로 약 30만원이다.

지수가 착장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약 980만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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