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7살 연상 '아이 셋 엄마' 아내에 "경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0 08: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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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륭하고,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고, 남편을 참고 견디는 모든 여성들에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린 아이 셋을 들쳐 업고, 안은 모습의 아내 엘사 파타키의 모습이 담겼다.
엘사 파타키는 쌍둥이 아들은 양손에 안고, 한 아이는 등에 업은 버거운 모습이지만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시원한 이목구비와 미소, 그의 어머니의 인자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2010년 7살 연상의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현재 호주에서 '토르:러브 앤 썬더'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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