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배우 한지혜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지혜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한지혜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만삭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지혜는 임신 후 달라진 식단관리와 피부 관리법을 전했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혈당 관리 때문에 샐러드를 먹고 있다. 햄버거를 끊고 샐러드를 먹으니 저절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맘 크림을 추천 받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지금 배에 튼살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 후 달라진 피부 관리에 대해 한지혜는 "향이나 자연유래 성분에 점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피부 생기뿐 아니라 마음의 생기도 잘 챙겨야 한다. 임신 후 못했던 필라테스를 최근에 다시 시작했는데 정말 몸이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벌써 임신 막달임을 알린 한지혜는 달라진 식습관에 대해 "임신 후 7개월까지는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었다. 지금은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있다. 샐러드를 많이 먹고 간을 많이 하지 않은 소고기나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채운다"고 말했다.

배우 한지혜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모습은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웹사이트, SNS 채널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