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배우 신민아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쿠론은 2021 F/W 'I Am Couronne : Back to the Moment' 캠페인 화보를 통해 과거를 통해 투영된 나의 모습을 응원하고, 지나온 시간의 가치를 존중하며, 미래를 향한 기대로 오늘을 눈부시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화사한 옐로 트렌치코트에 크림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의사에 걸터 앉아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초록빛 스웨이드 미디부츠를 신은 신민아는 초록색, 갈색 미니백을 함께 매치해 생기 넘치는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또 다른 화보 속 신민아는 봉긋한 어깨 소매가 돋보이는 니트 스웨터와 셔츠를 레이어드 해입고, 화사한 옐로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신민아는 여기에 네모 반듯한 모양과 멋스러운 스트랩이 돋보이는 갈색 가방을 멘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신민아는 또 슈트를 입고 소파에 누워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신민아는 슈트 룩에 하이힐을 신은 채, 메탈 버클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가방을 들어보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쿠론

신민아는 클래식한 재킷에는 트윌리를 감은 베이지색 가방을 매치했으며, 화려한 패턴 셔츠와 남색 코트와 팬츠를 입은 룩에는 크로커 소재 숄더백을 더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신민아와 함께한 쿠론 캠페인 화보 속 모든 제품은 쿠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민아는 오는 28일 밤 9시 첫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스펙도 미모도 완벽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