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임영웅 한솥밥?"…양측 모두 "사실무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03 14:02  |  조회 6377
가수 임영웅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임영웅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임영웅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한솥밥을 먹을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임영웅과 하이브 측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3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고위 관계자는 "관련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스타뉴스를 통해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방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1위 '진'을 차지했다. 각종 음원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끈 데 이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까지 사랑받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12일 TV조선과의 활동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임영웅의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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