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뽐낸 유이 "몸매 비결? 사이클 1시간+물 2L 마시기"

tvN '고스트 닥터'로 돌아오는 유이, '베어파우'와 함께한 앳스타일 화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0.25 09:37  |  조회 9581
가수 겸 배우 유이/사진제공=앳스타일
가수 겸 배우 유이/사진제공=앳스타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슬림한 각선미를 뽐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11월호를 통해 슈즈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와 함께한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유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가수 겸 배우 유이/사진제공=앳스타일
가수 겸 배우 유이/사진제공=앳스타일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을 배경으로 다리 라인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슬릿 스커트 룩을 선보였다.

화려한 프린트 스커트에 차분한 갈색 재킷을 걸친 유이는 짙은 갈색 첼시 부츠를 신어 가을 룩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유이/사진제공=앳스타일
가수 겸 배우 유이/사진제공=앳스타일
또 다른 화보 속 유이는 사랑스러운 핑크 니트에 아찔한 벨벳 미니스커트를 입고 가녀린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는 핑크빛 어그 부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패션을 완성했다. 유이는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인생 화보'를 완성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건강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이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유이는 "1시간씩 헬스장 가서 사이클을 탄다. 또 평소 물 마시는 걸 중요시해서 하루 2L씩은 꼭 마시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만 20살에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2년차를 맞이한 유이는 20대와 30대,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20대 때는 늘 바쁘고 조급했던 것 같다. 쉴 때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유도 생기고 편안해졌다"고 답했다.

한편 유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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