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볼륨감 뽐낸 '파격' 뷔스티에 드레스…쏟아진 '환호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2 07:59  |  조회 15620
배우 조보아 /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배우 조보아 /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배우 조보아가 파격 드레스 패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1 MAMA)에서는 조보아가 안보현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조보아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조보아는 화려한 이어링과 뱅글 팔찌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조보아는 우아한 포즈와 함께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장에서는 조보아가 등장하는 순간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보아의 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넘사벽 몸매" "등장하는 순간 턱이 안 다물어 지더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2021 MAMA'는 K-POP을 통해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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