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19주차 몸무게 75kg…확 달라진 모습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2 13:00  |  조회 6186
개그맨 정주리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주리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넷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주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19준데 왜 75kg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 삼형제와 함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떠난 모습이다. 그는 키즈 공간을 방문해 아이들을 놀아주는 모습이다. 남편은 마스크를 쓰고 벽에 기댄채 지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특히 정주리는 지난달 넷째 임신 사실을 밝히며 공개했던 사진과 체형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해 체중이 60kg이라고 밝혔던 정주리는 현재 몸무게가 75kg이라고 솔직하게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12월 첫째 아들, 2017년 6월 둘째 아들, 2019년 3월 셋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지난 11월2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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