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리치언니" 박세리, 난방·조명까지 갖춘 반려견 집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1.18 16: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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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박세리, 박세리의 반려견 천둥이/사진=KBS, 박세리 인스타그램 |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반려견 천둥이/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반려견 천둥이/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반려견 천둥이를 위한 집./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
견고한 원목으로 제작된 뾰족한 지붕의 집 안에는 천둥이를 위한 조명이 설치돼 있으며, 겨울 한파에도 춥지 않도록 난방기기가 설치돼 집 옆쪽에는 이를 연결하는 장치가 연결돼있다.
천둥이를 위한 럭셔리한 집 뒤로 보이는 넓은 마당과 박세리의 단독주택도 눈길을 끈다.
천둥이를 위한 호화로운 집을 본 누리꾼들은 "펜션급이다. 축하해요", "개 집이 내 집 보다 좋아보인다", "강아지들 바닥 따뜻한거 좋아하는데 완전 좋네요", "세상에나, 궁궐이네 궁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리는 LPGA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 1000만달러(한화 약 120억원)를 돌파한 선수다. 박세리는 누적 골프 우승 상금 수익만 1258만 달러(약 140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박세리는 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 출연해 "기사로 난 상금만 따지면 200억이 안 된다. 하지만 사실 선수는 상금보다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큰데 그건 다 부모님 드렸다"라고 재산에 대해 간접적으로 설명한 바 있다.
박세리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 '내일은 영웅 깐부 with 박세리', '노는 언니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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