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배우 정유미가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 속 매력을 뽐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정유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YOU DON'T KNOW ME'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정유미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규정할 수 없는 매력으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2 스프링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화보 속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색감의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정유미는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룩을 연출한 채, 전화기 소품을 활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또한 정유미는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니트에 청바지를 롤업해 입고, 초록색 스니커즈를 신은 캐주얼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패션 브랜드로,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정유미의 이번 화보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2 스프링 컬렉션은 '보그' 2월호와 웹사이트,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