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임신했다는 루머 있어…2세? 쌍둥이 낳고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21 08:33  |  조회 18209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박군이 그룹 LPG 출신 배우 한영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첫키스와 자녀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박군은 '강철부대'의 전우들이 준비한 '그룸 샤워' 파티에서 예비신부 한영과의 첫키스부터 2세 계획까지 밝혔다.

이날 박군은 한영과 첫키스에 대한 질문에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차 안에서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안동댐 밑이었나. 맛있는 걸 먹고 싶었는데 비밀 연애 중이었어서 식당을 못 가니까 치킨을 사서 차 뒷자석에서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군은 예비신부 한영에 대해 "평소엔 애교가 많은데 내가 뭔가를 잘못하거나 실수했을 때는 너무 무섭게 돌변한다. 어떨 땐 할아버지 같고, 엄마, 선생님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자기야'라고 부르고, 한영은 내게 '여보' '자기야'라 부른다"고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박군은 화난 한영의 마음을 푸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선보였다.

박군은 한영과 178㎝ 같은 키의 전우를 꼭 안고 "무서워, 하지마"라고 애교를 선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태범, 김준수, 영탁은 "저건 아니야"라며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군은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빨리 두쌍둥이, 세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허위 기사들도 많다. 억울한 기사들도 많다. '임신을 했네' '아이가 한 명 더 있어서 빨리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와이프 될 사람도 나이가 있고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빨리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달 28일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열애 인정 일주일 만인 지난 7일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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