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얼굴 못 알아보겠네" 악플에 반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2.21 06:56  |  조회 3583
/사진=/AFPBBNews=뉴스1,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사진=/AFPBBNews=뉴스1,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영화 '이프 온리'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44)이 '얼굴이 몰라보게 변했다'라는 악성 댓글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제니퍼 러브 휴잇은 팟캐스트 '인사이드 오브 유'에 출연해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누리꾼들에게 수많은 악플을 받았던 사진을 언급했다.

휴잇은 해당 사진에 대해 "미용실에서 생얼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나서 조명에 비춰보았더니 필터를 씌운 얼굴이 예뻐 보였다. 아무 생각 없이 게재한 것"이라며 "내 40대 얼굴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걸 원하지 않았다. 이 정도로 부정적인 반응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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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는 휴잇은 누리꾼들의 반응에 반발심이 생겨 더 '과장되고 미친' 필터를 사진을 더 많이 게시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더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휴잇은 "23, 24, 25세에는 자신감이 없었다. 2004년, 25세 때 섹시하다는 게 뭔지 알기도 전에 섹시하다는 말을 들었다. 예를 들어, 나는 맥심 표지에 17살에 등장했는데 왜 맥심 표지에 등장했는지 전혀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외모 노화에 대한 악플에 신경 쓰지 않는 척하는 것이 오히려 거짓말 같다며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신경을 써야 하는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왼쪽) 필터로 찍은 셀카, (오른쪽) 44세 생일을 맞아 생얼에 필터 없이 찍은 셀카 /사진=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왼쪽) 필터로 찍은 셀카, (오른쪽) 44세 생일을 맞아 생얼에 필터 없이 찍은 셀카 /사진=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휴잇은 지난 2월에는 44번째 생일을 맞아 화장기없는 얼굴의 노 필터 셀카를 공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살 더 먹는 것에 깊이 감사하고 축복받고 행복하지만 때로는 노화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라면서도 "가장 잘생기고 멋진 남자와 결혼했고 세 명의 놀라운 아기를 가진 엄마"라고 적기도 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영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이프 온리',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최근 작은 2022년 종영한 드라마 '9-1-1' 시즌6이다.

그는 1999년 '맥심' 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으며 2008년에는 'TV 가이드'가 뽑은 '텔레비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오르는 등 섹시함과 청순함을 두루 갖춘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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