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동원 무섭게 크는 중?…롱코트 입은 해운대 인증샷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1.08 08: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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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정동원 인스타그램 |
지난 6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베이지색 터틀넥 스웨터와 연청바지 차림에 롱 코트를 걸친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밤 부산 해운대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7년생으로 현재 만 16세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얼굴선과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터뷰 영상에서 현재 키가 174㎝라고 밝힌 정동원은 2024년 목표로 '180㎝ 되기'를 꼽은 바 있어 롱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크고 있다" "얼마 전 콘서트 후유증 아직도" "계속해서 멋지게 자라주세요" "키 또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된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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