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동원 무섭게 크는 중?…롱코트 입은 해운대 인증샷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1.08 08:27  |  조회 144384
/사진=가수 정동원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6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베이지색 터틀넥 스웨터와 연청바지 차림에 롱 코트를 걸친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밤 부산 해운대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7년생으로 현재 만 16세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얼굴선과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터뷰 영상에서 현재 키가 174㎝라고 밝힌 정동원은 2024년 목표로 '180㎝ 되기'를 꼽은 바 있어 롱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크고 있다" "얼마 전 콘서트 후유증 아직도" "계속해서 멋지게 자라주세요" "키 또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된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