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40대 되니 이마 넓어져…리쥬란+보톡스, 난 효과 별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9 05:20  |  조회 2208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노화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8일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방송 중 한 누리꾼이 이마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이마 얘기하지 마라. 요즘 이마가 넓어져서 속상하다. 가려도 여기는 못 가린다. 보름달처럼 훤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흰머리는 나지 않지만, 머리숱이 빠지는 건 슬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효리는 40대가 된 후 얼굴이 처지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피부 시술에 대해 "리쥬란을 한 번 맞아봤다. 너무 아프더라. 아픈 거에 비해서 효과가 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가수 이효리 /사진제공=KBS
가수 이효리 /사진제공=KBS
보톡스 시술 경험도 있다는 이효리는 "'쟁반노래방' 때 눈가 주름 보톡스를 맞았다. 근데 표정이 너무 무섭더라. 얼굴 근육 많이 쓰는 사람은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그 후에는 안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나도 젊어지고 싶고 피부가 좋아지고 싶지만, 시술이 잘 안 받는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냥 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이효리는 "사실 나이가 드니까 살이 너무 빠져서 고민"이라며 "살이 많이 빠지면 늙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인다. 탄탄한 친구들이 부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젊어지고 싶다"는 이효리는 "마음의 편안함을 그대로 얼굴만 2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 결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보정 없는 셀카에 "당당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은 29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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