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재산 100억설에 끄덕…"전북 현대 시절 연봉 1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9 17:35  |  조회 1547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재산 100억설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지난 28일 이동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동국은 한 팬이 '잘생긴 외모로 사는 기분은 어떤가'라고 묻자 "서른이 넘어서 얼굴이 핀 케이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동국은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우리 똥강아지 다섯 명이 다 재산 아닐까?"라며 슬하의 다섯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선수로 23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라며 "전북 현대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에 제작진은 "축구 커뮤니티에 그런 글이 있다. 이동국이 23년 동안 선수 생활한 연봉을 합치면 100억원이 넘는다고"라고 이동국 재산 100억설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동국은 "전북 현대에 있을 때 (연봉을) 10억원 넘게 계속 받았다. 전북에서 연봉 1위를 계속했고, K리그 전체 5위권 안에도 계속 있었다"라고 루머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SV 베르더 브레멘(2001), 광주 상무(2003~2005), 미들즈브러 FC(2007~2008), 성남 일화(2008)를 거쳐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전북 현대에서 뛰었다.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이동국은 A매치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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