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이혼 후 근황 "육아+사업 병행…잠은 죽어서나 자겠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4.08 18:05  |  조회 1292
/사진=SBS '강심장VS' 예고 영상
/사진=SBS '강심장VS' 예고 영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시간을 초 단위로 쓰는 '갓생러'의 삶을 전한다.

오는 9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천재성을 가진 방송인 박지윤, 코미디언 장동민,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 그룹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SBS '강심장VS' 예고 영상
/사진=SBS '강심장VS' 예고 영상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전현무와 호칭 정리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힌다. 그는 "제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며 KBS 시절부터 전현무와의 애매모호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한다.

박지윤은 아나운서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현무가 자신을 '어이', '익스큐즈미' 등으로 불렀다고 폭로하며, 호칭을 정확히 정리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는 전보다 친근감 있는 "오빠" 호칭을 제안해 전현무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박지윤은 요즘 '욕망 박지윤' 대신 새로운 수식어로 '갓생 박지윤'을 밀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힌다.

박지윤은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 쓰는 라이프 스타일을 언급하며 '갓생러'의 삶을 증명한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는 빼곡한 일정표를 공개하며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지윤의 어마어마한 일정에 MC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이 없었어도 그렇게 살 것 같나?"라며 뼈 있는 질문을 던지고, 박지윤은 굴하지 않고 '방송 천재'다운 속 시원한 대답을 한다고.

/사진=SBS '강심장VS' 예고 영상
/사진=SBS '강심장VS' 예고 영상

또한 박지윤은 "기 센 이미지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면서도 "실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호구로 불린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금고 비밀번호를 '0000'으로 설정해 매니저를 놀라게 하거나 우유 배달원을 만나기만 하면 36개월 결제를 하는 등 평소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반대되는 '호구' 일화를 자판기처럼 연이어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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