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밟아줄게 우리 딸" 에스파 윈터, 가족 응원 공개…방시혁 저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09 08:51  |  조회 2471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윈터 버블 캡처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윈터 버블 캡처
그룹 에스파 윈터가 가족들에게 받은 응원 메시지를 자랑했다.

윈터는 지난 8일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중 윈터는 "내가 인스타에 힘들다고 했을 때 우리 오빠가 '다 해치워준다' 하지 않았냐"며 최근 화제가 됐던 친오빠와의 우애를 언급했다.

앞서 윈터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힘들다"는 글을 남긴 후 친오빠가 "왜 힘들어 톨톨아, 오빠가 다 해치워줄게"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을 인증한 바 있다.

윈터는 "그거 보고 우리 아빠가 '나는!!!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이라며 아버지에게 받은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앞서 하이브와 민희진 갈등 속 드러난 방시혁의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메시지를 저격한 것으로도 보여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지난달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민희진은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하며 방시혁 의장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중에는 민희진이 뉴진스를 준비할 당시 방시혁이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고 보낸 메시지가 공개돼 구설에 올랐다. 당시 민희진은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라고 답했다. 내가 누구를 밟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윈터의 버블을 본 누리꾼들은 "윈터 아빠가 군인이라더라. 진짜 밟아주실 듯", "완전 방시혁 저격 아니냐", "가족들 응원 정말 든든하다", "화목한 가족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스파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는 13일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하고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을 포함한 전곡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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