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만 2460만원…'설계자' 이미숙, 럭셔리 올 화이트 패션

[그거 어디 거] 영화 '설계자'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이미숙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24 00:00  |  조회 7260
배우 이미숙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미숙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미숙이 럭셔리한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이미숙은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미숙은 자연스러운 갈색 단발머리를 연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 톱에 와이드 팬츠와 트위드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흰색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미숙은 자개 장식 이어링을 하고 화려한 펜던트 장식의 목걸이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미숙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불가리 /편집=마아라 기자
배우 이미숙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불가리 /편집=마아라 기자
이미숙이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불가리' 제품이다. 이미숙은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해당 브랜드의 럭셔리 주얼리를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이미숙이 착용한 이어링은 349만원, 목걸이는 2460만원이다.

이미숙과 배우 강동원, 이무생, 탕준상, 이현욱, 정은채 등이 호흡을 맞춘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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