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얼굴에 주름이" 급격히 노화한 모습…마라톤 전후 사진 '깜짝'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4.08.15 10:37  |  조회 188093
"션 얼굴에 주름이" 급격히 노화한 모습…마라톤 전후 사진 '깜짝'

평소 마라톤을 즐겨 하기로 유명한 가수 션이 마라톤의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했다.

마라톤을 즐겨하는 션은 "마라톤을 뛰면 공기를 뺀 것처럼 얼굴도, 몸도 쫙 빠진다"면서 "하루 만에 5kg가 빠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심하면 8kg까지도 빠진다"고 밝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BC는 션의 마라톤 전후 사진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사진을 보면 같은 날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노화한 모습이다. 얼굴에 수분기가 쫙 빠져 주름이 깊어진 탓으로 보인다.

션은 "(뛰다 보면) 젖꼭지가 쓸리는데 그 작은 쓸림이 반복되면 피가 나기도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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