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된 송지효, 속옷 드러낸 채 소파에…'볼륨 몸매' 뽐낸 화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03 12:00  |  조회 1631
/사진=니나쏭 인스타그램
/사진=니나쏭 인스타그램
배우 겸 CEO 송지효의 속옷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속옷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린 송지효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옷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송지효는 어두운 베이지색 속옷 차림에 흰색 바지와 스니커즈를 신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그는 바지를 살짝 내리고 속옷 하의를 살짝 드러내 아찔함을 더했다.

/사진=니나쏭 인스타그램
/사진=니나쏭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 송지효는 브라와 데님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티셔츠를 살짝 들어 올려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지효는 속옷, 향수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7월 송지효는 유재석이 MC를 맡고 있는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를 통해 "CEO가 됐다. 속옷이랑 향수 브랜드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제가 한 2년 전부터 (유재석) 오빠한테 얘기하지 않았나.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했다. 혼자 하니까 진짜 힘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직접 나가서 아침부터 출근하고, 업체를 하는 게 아니라 직원 두 분이랑 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지효가 애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공개될 예정인 JTBC 다큐멘터리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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