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혼' 서동주, ♥4살 연하와 12억 신혼집서 함께 '입맞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10 20: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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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1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틈이 청소하며 정리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 이외의 외출은 현저히 줄고 혼자만의 시간이 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혼집 주택 곳곳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내가 살고 싶다고 머릿속으로 무수히 그리던 집이 실체화되어 그 속에 사는 기분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매우. 아주. 짜릿합니다"라며 이사한 신혼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삶이 이렇듯 좋은 것임을 가끔은 잊고 살았는데, 이제는 절대 그러지 말자고 새삼 다짐도 했습니다. 추운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동주는 신혼집에서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와 함께 홈파티를 즐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 입맞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뽐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한다. 최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택을 12억원에 낙찰받았으며,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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