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싱크대에 소변보는 기생충녀 등장에 "소름 끼쳐" 경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13 12:00  |  조회 391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사생(극성팬)들로 인해 고충을 겪었다고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범죄 현장 CCTV와 출동 경찰 바디캠 등이 공개된다.

방송 코너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강력범죄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장소 '1위'가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 전용 원룸에 무단 침입한 남성은 복도에 놓인 '이것'의 냄새를 맡는 기행을 보인다. 김성주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인다"라며 질색한다.

변태 음침남의 범행을 본 소유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창문에 비친 풍경으로 집을 유추해 현관문을 두드리거나 쪽지를 붙여두고 간 사생들이 있었다"라고 고충을 호소한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또 현실판 영화 기생충녀도 등장한다. 해당 여성은 2주 동안 무전취식은 기본, 싱크대에서 소변까지 보는 기행을 보여 보는 이들의 할 말을 잃게 한다. 소유는 "동작이 되게 호러스러워"라며 소름 끼쳐 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지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일지, 정답과 함께 CCTV에 찍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밖에 각종 보복 범죄가 등장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한다. 형사들이 범인에게 받았던 보복성 협박 경험 등이 공개되는 '히든아이'는 13일 저녁 7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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