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싱크대에 소변보는 기생충녀 등장에 "소름 끼쳐" 경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13 12: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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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범죄 현장 CCTV와 출동 경찰 바디캠 등이 공개된다.
방송 코너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강력범죄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장소 '1위'가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 전용 원룸에 무단 침입한 남성은 복도에 놓인 '이것'의 냄새를 맡는 기행을 보인다. 김성주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인다"라며 질색한다.
변태 음침남의 범행을 본 소유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창문에 비친 풍경으로 집을 유추해 현관문을 두드리거나 쪽지를 붙여두고 간 사생들이 있었다"라고 고충을 호소한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지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일지, 정답과 함께 CCTV에 찍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밖에 각종 보복 범죄가 등장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한다. 형사들이 범인에게 받았던 보복성 협박 경험 등이 공개되는 '히든아이'는 13일 저녁 7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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