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모친상·강수지 시모상, 향년 91세…"슬픔 속 빈소 지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08 13: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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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부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8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김국진 어머니 이재숙씨는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상주로 김국진과 강수지, 딸 비비아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재혼했다. 딸 비비아나는 강수지와 전남편 소생이다. 김국진 강수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동반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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