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모친상·강수지 시모상, 향년 91세…"슬픔 속 빈소 지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08 13:24  |  조회 1639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부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부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개그맨 김국진(60)이 모친상을 당했다. 부인인 가수 강수지(57)는 시어머니상이다.

8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김국진 어머니 이재숙씨는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상주로 김국진과 강수지, 딸 비비아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재혼했다. 딸 비비아나는 강수지와 전남편 소생이다. 김국진 강수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동반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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