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남윤수, 테라스 있는 평창동 2층 집 공개…"성공했네"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4.26 06: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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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새로 이사한 평창동 2층 집을 공개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윤수가 새롭게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평창동으로 이사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평창동! 이야!"라며 깜짝 놀랐고, 붐은 "너무 급하게 돈 벌어서 이렇게 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처음에는 복층 오피스텔에서 살았고, 두 번째는 국민 평수 아파트에서 잠깐 살았다"며 세 번째 자취집인 평창동 집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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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새로 이사한 평창동 2층 집을 공개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
남윤수의 집은 독특한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윤수가 거실 바닥 문을 열자 숨겨진 공간이 나타났다. 1층으로 향하는 계단 문이 있었던 것.
남윤수는 "제가 구조가 특이한 곳을 찾았다"며 재미있는 구조의 2층 집을 자랑했다. 1층에는 남윤수가 갖고 싶었던 가구, 캠핑용품이 가득한 곳으로 꾸며져 있었다.
남윤수는 "출입문이 두 곳이라 왔다 갔다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이 집에는 주방이 두 개, 냉장고도 두 개라 놀라움을 안겼다. 정호영 셰프는 "이야, 진짜 성공했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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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새로 이사한 평창동 2층 집을 공개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
평창동은 서울 종로구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고 주택간 간격이 넉넉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곳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효리, 방송인 홍진경, 배우 윤여정, 김혜수, 이동욱,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이 거주 중이다.
남윤수는 2014년 모델로 데뷔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tvN '산후조리원'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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