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애인과의 달콤한 기념일을 기다리는 이도 있을테고,
아슬아슬 썸을 타며 셀레하는 이도 있을테고,
연락하는 사람은 없지만 짝사랑 중이거나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도 있을텐데요.

최근 각종 브랜드에서는 훈훈한 남자 연예인을 모델로 한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잡화 브랜드 MCM에서는 엑소 완전체와 함께 진행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장난스럽거나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정장 브랜드 트루젠은 배우 유연석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유연석은 세미 캐주얼, 수트룩을 연출했는데요, 특히 블랙 수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배우 홍종현을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화보 속 홍종현은 마치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며 고백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모델 출신 답게 파스텔톤 댄디룩을 깔끔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진은 배우 박해진의 화보를 다수의 패션 매거진을 통해 선보입니다. 화보 속 박해진은 차가운 도시 남자의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시크한 눈빛에서 섹시한 남성미가 넘칩니다.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통해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낸 그룹 엑소, 배우 유연석, 홍종현, 박해진 중 가장 맘에 드는 남친 룩을 선보인 스타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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