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렌 아론, 개성 살린 패션위크룩 뽐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21 1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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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019 F/W 서울패션위크 |
지난 20일 뉴이스트 황민현, 렌, 아론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진행된 디자이너 박윤수의 '빅팍'(Bigpark) 컬렉션 쇼에 초청받았다.
이날 세 사람은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황민현은 블랙 티셔츠와 팬츠 차림에 발목 위까지 내려오는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그는 큰 키로 롱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렌은 컬러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루즈한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편안한 듯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아론은 베이지색 재킷과 슈트 팬츠를 입었다. 그는 재킷 안에 스트라이프와 프린팅이 돋보이는 탑을 받쳐 입고 경쾌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14일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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