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2030 셀프케어족 겨냥한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
매월 시즌·테마별 건강 관리법과 맞춤형 상품 제안…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서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18 10:4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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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올리브영 |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는 CJ올리브영이 2030 셀프케어족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했다. 건강을 주제로 매월 시즌, 테마별 트렌드와 관리법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첫 콘셉트는 '나를 위한 슬리밍'이다. 이른 더위에 미리 여름을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어난 것에 착안했다. 실제로 CJ올리브영이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몰 매출을 살펴본 결과 슬리밍 및 운동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3%가량 늘어났다.
식단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돕는 홈트레이닝용품, 보디라인과 피로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용품 등을 선별해 제안한다.
나를 위한 슬리밍 상품 기획전은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기획전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들어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매월 전개하는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용품 구매 채널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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