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프리미엄 라인 '리스테이' 출시…"친환경·힐링"
건축가, 조향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사용성, 향, 공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해 개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29 09: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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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라인인 리스테이는 건축가, 조향사, 상품 디렉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작했다. 제품과 공간의 어울림, 욕실에서의 사용성, 사용 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고민했다.
모든 제품을 리필용 패키지에 담았다. 이와 함께 버려지는 코코넛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디스펜서인 '리스테이 리스펜서'에 담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등 리필의 생활화에 주목했다. 디스펜서는 한국 도자기 특유의 감성을 닮아 꽃병, 칫솔 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 가능하다.
핸드워시부터 헤어, 바디 케어까지 조화롭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그린 우디 계열 향으로 심신 안정을 돕는다. 제주 알로에, 제주 밭벼, 제주 자생 허브 5종 추출물이 보습 효과를 더한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
공간 큐레이팅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의 일부 숙소에서 어메니티로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리스테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1일부터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삼청동 공병 공간, 제주하우스 매장 등 4개 매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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