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싱그러운 여름 향기 담은 한정 패키지…'쁘띠 쉐리'와 '오드 아드리앙'로 구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13 09:48  |  조회 9836
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구딸 파리
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구딸 파리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싱그러운 여름에 어울리는 '트래블링 버드'(Traveling Bird) 리미티드 에디션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딸 파리가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한정 에디션은 세상의 이야기를 따라 자유롭게 살랑이는 바람, 내리쬐는 태양을 따라 날아다니며 향기를 완성하는 '트래블링 버드' 콘셉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구딸 파리
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구딸 파리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 향수이자 여름 향수로 제격인 '쁘띠 쉐리'와 시그니처 향수 '오 드 아드리앙' 2가지로 구성됐다.

'쁘띠 쉐리'는 설레는 여름 복숭아, 서양배의 프루티한 향과 배우 한소희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향수로 잘 알려졌으며, '오 드 아드리앙'은 사이프러스 향기에 더해진 스파클링한 청량함과 세련된 향이 매력적인 아닉구딸의 첫 작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은 향수다.

'쁘띠 쉐리'는 오 드 퍼퓸 1종, '오 드 아드리앙'은 △오 드 퍼퓸 △넥타 샤워 오일 등 2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 오 드 퍼퓸 100㎖ 25만5000원, 50㎖ 19만3000원, 30㎖ 11만8000원이며 샤워 오일은 200㎖ 6만5000원이다.

구딸 입점 매장에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시 여름 분위기를 담은 트래블링 버드의 리미티드 디자인 패키지와 기프팅 서비스가 제공돼 더욱 가치 있는 선물이 가능하다.

한편 구딸 파리 '트래블링 버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판교점·광교점,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세포라 파르나스몰점·월드타워점과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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