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요정 같은 미모…화려한 패션도 '찰떡'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2 00:00  |  조회 2915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화려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조이의 화보는 밤의 숲에서 '조이를 찾는 모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조이는 화려하고 드레시한 룩을 선보이며 생생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속 조이는 사랑스러운 오렌지색 오간자 블라우스에 블루 팬츠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과감한 컬러 매치 스타일에도 조이는 당당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또 다른 화보 속 조이는 큼직한 리본과 화려한 러플 장식, 길게 늘어지는 드레스 트레일이 돋보이는 옐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조이는 드레스 자락을 움켜쥐고 길고 곧은 다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조이는 클래식한 체크 스커트 슈트에 강렬한 그린 스타킹을 매치한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이는 여기에 차분한 브라운 컬러 로퍼 힐을 매치해 클래식한 패션을 완성했다.

조이는 때론 순수한 표정을 때론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열정적으로 몰입해 매컷 촬영할 때마다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이는 "멤버들 사이에서 열정가로 불린다. 어떤 촉이 올 때는 그것만 보고 달린다. 승부사적 면모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이는 "무대에 오를 때면 레드벨벳 노래 속 화자가 되려 노력한다. 무대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일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너무 어리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나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그런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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